안녕하세요. 해파입니다.
제가 뮤직카우 (구 뮤지코인) 투자를 해본 경험담을 글로 올렸었는데요. 그게 3~4일 정도 되었을까요?
반응이 생각보다 뜨겁네요.
(이 글 맨 하단에 링크를 걸어 두었으니 뮤직카우에 관심 있는 분들은 보세요.).
블로그 관리로 들어가면, 제가 올린 글에 대한 조회수와 유입 링크를 알 수 있는데요.
뮤직카우를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제가 올린 글 (아직 많지 않지만..) 중에 뮤직카우에 관해 올린 글이 조회수 2등을 했습니다.
불과 3~4일 전에 올린 글인데도 말입니다.
저도 놀라서 뮤직카우로 검색창에 검색해 보았습니다. 제 글이 위로 뜨기에 이렇게 많이 유입되나?
솔직히 원인을 알고 싶었습니다. 절대 기분 좋아서 그런 건 아니고요.
오히려 기분은 안 좋았습니다. 전 주식과 부동산에 집중해서 글을 올리는 중이거든요. 특히 아직은 부동산이고요.
(앞으로 주식으로 점점 변해갈 거 같긴 합니다.)
매번 엄청 공들여가며 글을 올리고 있는데, 주종목(?)이 아닌 글이 상위에 랭크되니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분들이 올린 뮤직카우 글을 들어가 봤습니다.
뮤직카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자신이 올린 뮤직카우에 관한 유튜브가 연결되는 글도 있었고요.
솔직히 좀 일방적으로 좋은 점만 부각한 글들이 많았습니다. 마치 광고글처럼요.
저는 이 글들이 모두 상업적인 광고 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 뮤직카우를 좋아하거든요. 지금도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다만, 뮤직카우를 근 1년을 투자해 본 경험자로서, 많은 블로그 글들을 보았을 때 느낀 점은 뮤직카우를 얼마 써보지도 않았다던지, 아니면 써보지도 않았으면서 다른 블로그를 참고해서 베껴넣기 수준의 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1년간 사용해봤기에 알 수 있는 그런 느낌이었죠.
과연 이런 글들이 어느 누구에게 도움이 될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불쾌했습니다. 단순히 블로그의 글수를 채우기 위한, 조회수를 올리기 위한 카피 글이라는 점에서요.
많은 사람들의 돈이 직접 투자되고 회수되는 부분인데, 너무 성의 없는 글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뮤직카우는 주식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특성이 있습니다.
제 글을 참고해서 봐주시고요. 그렇다고 제 말이 무조건 정답이라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최소한 장기간 사용해 본 후 느낀 이야기를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그리고 더 솔직하게 쓰고 싶었지만, 너무 공개되는 글이라 더 많은 이야기는 못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약간의 팁만 더 드리자면,
주식도 마찬가지지만, 뮤직카우도 싸게 사고 비싸게 팔아야 합니다.
어쩌면 주식보다 이것이 더 중요합니다. 아니, 전부일지도 모릅니다.
뮤직카우에 대한 많은 다른 블로거들의 글만 보고 그냥 투자에 들어가진 말아주세요.
그럼 오늘도 알찬 하루가 되시고 성투하는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https://realhappypapa.tistory.com/26
뮤직카우 (구 뮤지코인) 실제 투자 후기
안녕하세요. 해파입니다. 제목의 글을 주식 카테고리에 올리게 되었네요. 적당한 카테고리를 제가 안 가지고 있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주식과 비교할 수 있는 좋은 예시가 될 수 있을 거 같아서
realhappypap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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